(38-32) early 90s 리바이스 517 부츠컷 데님 팬츠
리바이스의 부츠컷 데님 517 모델입니다. 517 데님은 1960년대 후반 히피들의 벨보텀 팬츠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라인으로, 현재까지도 리바이스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리잡은 제품입니다. 골반과 허벅지는 슬림하고 무릎 아래에서부터는 살짝 퍼지는 부츠컷의 형태를 가졌지만, 킴스빈티지에서는 517을 스트레이트 핏에 가까운 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바이스의 대표적인 스트레이트 핏으로 여겨지는 501이나 505는 킴스빈티즈에서 느끼기에는 되려 테이퍼드에 가까운 형태로, 적당히 넓은 밑단으로 상하 대칭을 이루는 517이야 말로 스트레이트 핏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많이들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슬림한 라인과 약간 넓은 밑단은 체형을 보완해주고, 밑단이 넓기에 모든 신발과의 조합이 좋은 최고의 데님 팬츠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개체는 택이 손상 되었지만, 남아있는 내용으로 보았을 때 90년 10월에 생산된 개체로, 리지드 컬러의 0217 모델이 착용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워싱이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허리 48.5 | 밑위 33 | 허벅지 33 | 밑단 23.5 | 총장 110.5 (cm) *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제주 산간 +3,500원) * 실측의 경우 재는 방식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빈티지 의류의 특성상 발견 못한 오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사소한 궁금증까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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