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o Ralph Lauren

90s PRL Small Lion Green Sweatshirt

- 90s Polo Ralph Lauren 폰트와 자수 포인트가 상당히 매력적인 90년대 제조 폴로 스웻셔츠이다. 스웻셔츠의 매력이라고 하면, 많은 컬러들과 여러 자잘한 포인트(프린팅, 자수, 원단_면100or50/50)들을 자기 취향에 맞게 고르며, 아주 편안하게 접해볼 수 있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해당 개체는 코튼 82과 폴리18 혼방 제품으로 50/50처럼 마냥 가볍거나 미끈하지도 않고 적당한 무게감과 약간 빡빡한 손맛도 있는 터치감을 느낄 수 있다. 진녹색 바디에 포인트의 스트라이프. 거기에 아주 작은 자수들까지. 원래 작을수록 더욱 소중한 법 아니겠는가. 저 옷을 입고 있노라면, 작고 소중한 저 자수들이 보일 때마다 괜히 기분이 좋아질 것만 같다. 참 별 거 아니지만 나는 그 중에서도 폴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마치 크롬하츠를 떠올리게 하는 저 폰트가 왜이리 좋은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가슴팍에 스몰 포니가 있는 폴로 스웻셔츠들은 흔하지만 이런 자잘한 디테일이 들어간 개체는 정말 보기 드문 개체입니다. 정말로요! _해외 기준 한화로 14만원 업로드 됨 _ 하자 일절없는 컨디션 - Size : 표기 M(실사이즈감 103-105_가슴/총장/어깨/소매: 67 64.5 58 55 ) “Find Your Dirt Pleasure” 🔌 구매 및 홀딩 문의는 Dm! 🔌 only on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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