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18ss 시즌의 셰퍼드 체크 축융 블루종 입니다. 일본에서는 타카히로 미야시타 (솔로이스트 디자이너) 와 마츠다 류헤이 착으로 매우 유명한 제품입니다. 셔츠 또는 자켓으로 활용이 가능하기에 활용도가 매우 좋고 앞뒤로 퍼커링 (인위적인 주름 디테일) 이 들어가 있어서 심플하면서도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제품입니다. 저는 주로 MA-1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거나 기장이 짧은 자켓의 이너로 주로 활용했습니다. 언더커버의 다른 라인인 ‘The shepherd’ 에서도 나왔던 디자인으로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자주 입고, 우상으로 여기는 꼼데가르송의 아카이브 디자인에서 따 온 제품입니다. 소재 특성상 목 부분에 약간의 얼룩과 자연스러운 착용감은 존재하지만 어디 흠 잡을곳 없이 굉장히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은 세탁 또는 드라이 맡기시고 입으시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사이즈는 구하기 힘든 큰 사이즈로 105 정도 입으시는 분들께서 여유있게 입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Tag 도 함께 보관중입니다. 사이즈 - 4 (어깨49 가슴58 기장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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