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데님을 동경한 일본이 1980~ 1990년대 시작한 오사카 파이브의 에비수 입니다 1991년 야마네 히데히코에 의해 시작되었고 현재의 Evisu가아닌 u가 빠진 그시절은 Evis 입니다 Levis에서 L만 빠졌으며 그러한 이유로 리바이스에게 소송을 당하기전 Evis 입니다 Evis는 데님 매니아를 넘어 스트릿까지 완벽히 장악한 세계적인 브랜드이기도 하죠 이 모델은 90년대 극초창기 Evis의 2501RXX 모델 입니다 30s 데님 디테일인 밑위 밑부분 프론트 리벳, 히든리벳과 밑단 체인스티치 마감으로 밑단페이딩 (퍼커링)이 곡선의 파도 형태로 되어있어 매우 아름다운 데님입니다 ( 4 ,6 번째 사진 참조) 또 아름다운점은 백포켓에 에비수 마크가 체인스티치로 한땀한땀 마감된 디자인은 야마네의 장인정신이 돋보여 아름답네요 (9번째 사진 참조 ) 이 모델 매물보시면 백포켓 에비수 마크 체인스티치 손상없이 다 살아있는 모델 찾기 힘들어 레어한 모델입니다 (그것도 양쪽 백포켓 둘다 살아있는..) 셀비지 또한 색다른 블랙,옐로우가 섞인 셀비지를 썼고, 셀비지 라인따라 페이딩 퍼커링이 멋지게 났습니다 (7번째 사진참조 ) 세월을 통해서만 얻을수있는 디자인이 참 아름답네요 이런 완벽한 데님을 가지게된다면 시간을 돈주고 살수있는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 실측 사이즈는 30 착용감의 데드스탁 컨디션 입니다 * 하자오염1도 없는 데님의 아름다움을 취향껏 즐겨주세요 =) [ 총장 : 113 허리 : 39 밑위 : 32 허벅지 : 35 밑단 : 21 ] #오사카파이브 #일본복각데님 #일본복각 #일본데님 #evis #에비수 #에비스 #3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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