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Levi’s 501XX Made in USA W32 L34 (실측 허리39 밑위28 허벅지28 밑단19 총장97) 누군가에겐 그저 낡은 청바지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이건 ‘한 시대의 조각’이자, ‘진짜 리바이스’입니다. 이 제품은 1990년대, 리바이스의 전통이 미국 땅에서 완성되던 마지막 시기에 현지에서 생산된 **501XX 모델**입니다. 501 중에서도 ‘XX’ 라벨이 붙은 이 라인은, 단순한 제품 넘버가 아니라 리바이스의 정체성과 철학이 담긴 **핵심 유산**으로 평가받습니다. --- ✔ **501XX만의 스페셜한 포인트** - ‘XX’는 원래 19세기 후반, 리바이스가 고밀도 셀비지 데님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하던 등급표기입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501XX’는 리바이스가 가장 클래식하고 상징적인 제품에만 붙이는 이름으로 자리잡았죠. - 90년대에 미국에서 생산된 501XX는 그 헤리티지의 마지막을 담은 모델로, 지금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컬렉터들에게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 ✔ **Made in USA의 정통성** - 내부 라벨에 적힌 WPL 423 코드는 미국 내 리바이스 공장에서 생산된 정품임을 증명합니다. - 버튼플라이, 레드탭, 고전적인 리벳 구조까지 90년대 빈티지 디테일이 모두 살아 있습니다. - 국내에서는 흔치 않은 **W32 L34** 사이즈 기반의 실측 (허리39 / 밑위28 / 허벅지28 / 밑단19 / 총장97)도 보존 상태가 좋습니다. --- ✔ **사용감이 만든 단 하나의 워싱** - 수십 년의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바랜 페이딩. - 중청~연청 사이, 채도가 부드럽게 빠진 블루톤이 **빈티지 특유의 분위기**를 만듭니다. - 현대 생산라인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입체적인 워싱감’이 이 팬츠의 진짜 매력입니다. --- 501XX는 단순한 복각도, 유행도 아닙니다. ‘리바이스가 왜 리바이스인지’를 증명하는 실물 아카이브에 가깝습니다. 당신이 이 바지를 입는다는 건, 그냥 청바지를 입는 게 아니라 오랜 세월이 만든 문화와 정체성을 **입는 것**입니다. ---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빈티지 리바이스에 대한 감각적인 취향을 지닌 분 - 의미 있는 데님을 찾는 컬렉터 or 매니아 - 실루엣보다는 ‘태도’를 입고 싶은 분 --- 이 옷은 제 취향이 담긴 컬렉션 중 하나입니다. 만약 이 스타일이 마음에 드셨다면, 제 상점의 다른 아이템들도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거예요. 지금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서, 이 단 하나뿐인 빈티지 피스를 여러분만의 시간, 여러분만의 이야기를 입히기 시작하세요.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