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X-Metal Juliet Gen 1_Ice Iridium (1999)

Oakley X-Metal Juliet 1st Gen _ Ice Iridium (1999) ‘X-METAL’은 1990년대 오클리가 진행한 기밀 프로젝트 라인으로, 네바다의 오클리 비밀 벙커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수 티타늄 합금 소재입니다. 이 합금은 티타늄(90%)을 주성분으로 한 5가지 금속 합금 소재로, 차에 치여도 깨지지 않을 만큼 강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오클리의 창립자 Jim Jannard는 티타늄으로 된 안경을 만들고 싶어했고 , 1997년 세계 최초의 티타늄 선글라스인 ‘Romeo’를 발매하는데 성공합니다. 엑스메탈 프레임은 ‘Romeo’를 시작으로 ‘Mars’, ‘Juliet’, ‘Penny’, ‘XX’ 등 총 8가지 프레임으로 출시되었고, 2012년에단종되었습니다. 엑스메탈 시리즈의 모든 부품은 각각 금속으로 주조된 후 조립하여 완성되며, 조립에는 오클리의 상징적인 고무 소재인 ‘언옵테이니움(Unobtainium)’이 모든 부품의 접착제 역할로 사용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설계된 엑스메탈 시리즈는 동일 모델의 다른 부품과도 호환이 가능하여 수리 및 커스텀에도 용이합니다. ‘Juliet’은 1999년 첫 출시 이후 5세대까지 출시될 만큼 ‘X-Metal’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대표 모델 중 하나입니다. 기존 모델들과는 달리 동양인의 얼굴형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날렵한 이어 스템은 랩어라운드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여주어 안정적이면서도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줄리엣은 ‘Polished’, ‘Plasma’, ‘Carbon’, ‘X-Metal’ 등 다양한 컬러웨이로 출시되었고, 이 중 ‘Polished’ 프레임에는 ‘Romeo’에서 사용되었던 해머 스템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는 더 완벽한 3점핏을 제공하며 디자인적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시리얼 넘버 ’JB012439‘로 1세대 중에서도 초기 넘버링입니다. 렌즈와 프레임에 연식에 의한 사용감 존재하지만 전체 분해 후 일본의 ’라인기어‘사 제품으로 노즈 브릿지에 들어가는 ’flex couplers’ 고무 부품 새것으로 교체하여 줄리엣의 고질병인 유격수리(사설 이용시 약 4만원)는 해놓은 상태입니다. 추후 유격수리나 부품 교체의 경우 최소비용으로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렌즈는 연식이 있는지라 당연하게도 이리듐 코팅이 거의 다 날아간 상태이지만.. 순정 아이스 이리듐을 장착해놓은 상태입니다. 새것으로 교체 원하신다면 원하시는 가격대에 맞춰 렌즈 구매대행도 도와드리겠습니다. 극초기의 시리얼 넘버와 ‘해머 스템’이 있는 모델이라 소장가치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느정도의 기스 및 미세한 흠집 등의 사용감이 있으며 렌즈교체를 감안하여 가격 책정했습니다. •• Model : 178cm / 70kg •• 420,000₩ (배송비 포함) •• 선글라스 단품 및 오클리 정품 마이크로백(소프트 파우치) 구성 ‼️ ‘5/2-5/6’의 주문건은 연휴기간이 끝난 이후인 ’5/7‘에 배송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 빠른 계좌거래시 5,000원 할인 ••• 카드결제시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으니 확인 후 결제 부탁드립니다 ••• 환불은 어렵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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