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무드에서는 끝판왕이라고 부를만한 구이디 992입니다. 스타일과 맞지 않음에도 아우라에 이끌려 구매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도 꽤나 여러 착장에나 잘 붙습니다. 선물로 졸라서 제 품에 들어온지 한 이년정도 되었는데, 한 열번 정도 신은 것 같네요. 누나 결혼식, 사촌 결혼식, 일년만의 소개팅 등등... 사실 떠나보내고 나면 힘주고 싶은 날에 두고두고 생각날 것 같지만, 제가 품을 수 있는 친구가 아니라는 생각에 보냅니다. 사이즈 맞으면 경험해보세요. 강추드립니다. 저는 발 볼이 보통인 편이고, 265 신습니다. 270까지도 신구요 언젠가 좀 더 데일리한 멋쟁이가 된다면 다시 들이고 싶을 것 같아요 끈은 돌려 묶는 게 오바인 것 같아서 인터넷 매뉴얼에 따라 반으로 잘라서 매니 딱 예쁘게 떨어집니다. 그치만 구매 시 받은 오리지널 여분끈 그 상태로 있으니 안심하세요. 구성품은 사진에 보이는 게 다인데요. 아마 구매했을 때 당시의 것 다 있는 것 같은데 궁금한 건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구성품 : 박스, 에코백, 비브람솔 작은 거 두개 큰 거 하나, 비브람솔 케이스(ㄷㄷ), 구매 당시 받은 여분끈, 반으로 자른 기존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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