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에서 80년대 초반 웨지우드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에서 수출용으로 제작되었던 트링켓이랍니다. 신기한게 현재는 웨지우드의 아이들 보다 보기가 힘들며, 양각으로 들어간 입체적인 장미 넝쿨 카메오, 정교한 스퀘어 쉐잎으로 더욱 엔틱하며, 러블리하며, 우아한 아이에요. 아기자기한 반지 등 작은 악세사리 보관 시에는 물론 올려만 두셔도 무드가 느껴지는 오브제이며, 견고한 실버 플레이트 테두리 세공까지 들어가 고급스럽답니다. 미세한 변색, 생활기스는 있으나 눈에 띄는 상처없이 좋은 상태 유지 (견고함이 느껴지는 똑딱이 on/off) size: 가로7cm x 세로4.5cm x 높이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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