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임에 앞서서 마르지엘라의 이름이 먼저 두어야 할 한벌입니다. 그가 자신의 부띠끄를 이끌며서 동시에 에르메스의 철학을 이어 받은 97년부터 03년 마침표를 남긴 그 시기 중 마지막 해에 재단된 한벌로 에르메스의 전통적인 고급스러움에 편안함으로 다가선 수트입니다. '우아함이 깃들되 늘 동시대적일 것' 이라는 명제에서 벗어남 없는 한벌로 에르메스 수트 표기사이즈50 자켓: 어깨45 가슴54 소매64 총장77 팬츠: 허리42 밑위34 허벅지33 밑단21 총장103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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