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re) 50s’ British army battle dress denim trousers 영국군의 스페셜리스트인 배틀드레스 데님 트라우저입니다. 1950년대 제작된 이 바지는 훗날 미군의 카고팬츠의 모티브가 됩니다. 붕대나 작은 소지품을 보관했던 포켓과 map(지도)을 넣을 수 있는 큼지막한 맵포켓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올리브색 데님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살짝 롤업해서 입었을 때 진가를 느끼실 수 있으실거에요 :) 원래는 주머니가 두 길(막힌 부분과 뚫린 부분)로 나눠져 있지만 뚫린 부분을 박음질하여 일반 바지 주머니처럼 편하게 착용 가능하구요. 적당히 사용감이 있는 개체로 서스팬더나 벨트 없이도 입기 좋은 사이즈감입니다 👍 허리 : 42.5 밑위 : 39 인심 : 73.5 총장 : 108.5 밑단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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