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퓨쳐 스니커즈 베지터블 가죽 버젼입니다. 2017년 직접 76만원에 구매한 제품입니다. (사진 참조)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덩어리감을 보여주어 눈에 사로잡히는 크기입니다. 많이 신지 않아 연식대비하여 아웃솔 마모 크지 않습니다. 다만 당시 바이크를 타던 시기라 오른발 기어 부분은 사진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클리닝 후 밍크 오일 도포해놓았습니다. 구성품은 같이 보관한 더스트가 있습니다. (사진참조) 베지터블 가죽에 대해 설명하자면 식물성 탄닌으로 만들어진 가죽으로 가변성이 있는게 특징입니다. 흔히 에이징이라고 이야기하며 루이비통 핸들을 생각하면 됩니다. 아직 에이징이 끝나지 않은 상태라 본인에 맞게 더 에이징 하시면 됩니다. 택배 / 직거래 모두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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