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한 pk 패브릭으로 조직감을 살리며 채색을 낮게 데리고 온 이유를 은연중에 드러나는 남성성으로 답하는 00'S 랄프로렌의 카디건입니다. 아마도 패치나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없이 자아낼 수 있는 남성성의 최대치가 아닐까 싶어요. 사이즈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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