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82–85 GIVENCHY Couture Original Knit – Made in France] 에메랄드와 블루가 뒤섞인 유려한 레오파드 텍스처. 오뜨 꾸뛰르 하우스가 컬러와 패턴, 조직감을 통해 ‘웨어러블 럭셔리’를 실험하던 시기의 GIVENCHY 오리지널 니트입니다. ⸻ ✅ Label & Era 1982–85년 사이 본사 오뜨 꾸뛰르 라인 전용 “COUTURE GIVENCHY PARIS” 메인 라벨. 또한 GE3 / R / 40 표기는 당시 하우스 내부의 코드형 사이즈 라벨 구성을 따릅니다. 이는 대량생산 이전, 소규모 아틀리에 기반의 하우스 오더 피스 시스템을 보여주는 디테일로 동시대 지방시 꾸뛰르 니트웨어의 정체성을 증명합니다. ㅡㅡㅡ ✅ Textile & Construction 텍스타일은 고밀도 니트 베이스 위에, 청록빛 에메랄드 계열의 추상 레오파드 패턴이 정밀 자카드 편직 기법으로 구현되어 있습니다. 다중 색실을 기계식으로 정교하게 교차시키며 짜낸 구조로, 각 컬러가 분리된 채 직조되며 자연스러운 경계 흐림과 깊이감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단순한 프린트나 단색 편직이 아니라, 직조 단계에서부터 컬러 설계가 포함된 고급 니트 기법으로, 당시 하우스가 원사 수준에서 디자인을 개입하던 전통을 보여주는 구조입니다. ✅ 봉제 마감 디테일도 하이엔드 그 자체. 밑단은 ‘언더 바인딩(underbinding)’ 기법으로 처리되어, 일반적인 오버록보다 고급스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소매는 립 세트인(rib set-in) 방식으로 안정적인 탄성과 실루엣을 유지합니다. 이 두 방식은 80년대 프랑스/이탈리아 하우스 니트 혹은 맞춤형 오더에서만 볼 수 있는 구조로, 지방시의 아카이브급 니트웨어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전형적 기술입니다. ㅡㅡㅡ ✅ Color & Impact 빛바랜 듯한 스모키 에메랄드, 청록, 미세한 블루톤이 중첩된 색감. 이 시대에만 가능했던 조합으로, 현재는 동일한 질감과 깊이를 복각하기 어렵습니다. 시각적인 임팩트와 더불어, 밀도와 두께감이 살아 있는 텍스타일 특성 덕분에 터치감 역시 부드럽고 탁월합니다. 단순한 스타일링으로도 존재감이 극대화되는 구조입니다. ㅡㅡㅡ 하우스가 직접 색을 고르고, 패턴과 조직을 설계했던 시절— 그 시대의 감각과 기술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GIVENCHY의 빈티지 아카이브 피스입니다. 셋업 수트나 블레이저 이너로 포멀하게, 힘을 빼서 센스로 트렌디한 벌룬 팬츠나 와이드 데님 , 빈티지 팬츠 위에 취향껏 매치해 웨어너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 실측(cm) M ~ L 어깨 40 가슴 49 팔길이 22 소매넓이 14.5 총길이 어깨선기준 62 목선기준 64 🚚 배송 배송비 4,000 도서산간 7,000 ⚠️ 공지사항 🔹발견하지 못한 이염, 오염, 손상 있을 수 있습니다.🔹 🔹측정 방법에 따라 1~2센치 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빈티지 제품으로 구입 후 교환, 환불 불가합니다. 🔹 🔹소장중인 옷과 실측 비교후 신중히 구매해주세요.🔹 🔹선결제, 선입금 순으로 판매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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