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 천연 소가죽과 러버로 된 완전방수 부츠입니다. 러버소재 특성 상 단1분만 신어도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하는데 밑창위주로 벗겨지는 거라 스타일링엔 문제 없습니다. 270사이즈로 표기돼 있지만 좀 크게 나와서 270~280까지는 잘 맞습니다. 더스트백과 살면서 본 제일 큰 키코 박스도 소장 중입니다. 정가 100만원 이상의 제품의 웰메이드 부츠로, 비오는 날 신어도 좋고, 팬츠 넣어서 스타일링 해도 좋습니다. (마지막 3장 키코 착샷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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