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미상의 80-90년대 빈티지 포켓티셔츠입니다. 메인라벨이 잘려나가 정확한 브랜드는 모르지만, X-Large사이즈라는것과 싱글스티치와 튜블라바디 스펙으로 유추해보아 80-90사이에 생산된 개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저는 빈티지 포켓티에 좀 빠져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말은 건축을 더불어,모든 산업디자인에 전반에 연관된 디자인 법칙이며,어떤 제품의 외관이나 구조는 기능이나 목적에 의해 결정되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시말해 기능이 먼저이고, 형태는 그 기능을 뒷받침해야한다는 말이죠. 돌아와서, 포켓티셔츠는 티셔츠에 어떤 프린팅도 없으나, 왼쪽에 달린 포켓만으로 기능과 형태(디자인)을 충족시키는 점이 좋았습니다. 너무 좀 씹덕같긴 하네요. 후면에는 스포츠 조정을 형상화 한 아트워크와 하늘색 바디와 대비되는 옐로우색상의 로고가 대비를 이룹니다. 전반적으로 사용감이 많은 상태이니 유의하여주세요. 어깨 55 소매 21 가슴 57.5 기장 67 . . . Price: 6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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