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new 밸브 블랙 새제품 딥블루편광

Oakley Valve (2014) Polished Black Asian Fit Custom Deep Blue Iridium Polarized Lenses 2014년 발매된 밸브입니다. 밸브는 두가지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요. 2003년에 발매한 공격적 디자인의 빈티지밸브와 2013년에 발매한 뉴밸브가 있지요. 올드 밸브의 이름을 이어받았지만 둘은 많이 다릅니다. 기존제품이 작은 두상을 위한 제품으로. 아이코닉함에 치중된 미래적 스타일을 연출했다면. 뉴밸브의 경우 평균적두상에 맞는 제품으로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포티함을 연출했지요. 동시대에 나왔던 스캘플, 텐, 핏불 등과 비슷한 느낌을 주며, 몬스터독의 영향을 받은 제품들이지요. 브릿지를 단단히 고정해주는 개량형 노즈피스와 완벽한 그립감을 위한 길고 쭉뻗은 이어삭 덕분에 착용시 얼굴에 편안하게 잘 안착되도록 디자인 되었고, 사각지대가 거의 없도록 개발된 렌즈 실루엣은 완벽한 커버리지로. 탁트인 시야와 함께 가시성이 훌륭하며, 스타일리시함또한 놓치지 않았죠. 프레임 컬러는 폴리쉬드 블랙으로 가장 무난하면서도 기본적 블랙입니다. 무난하게 여기저기 매치할 수 있으면서도 고급진 느낌덕에 가장 선호도가 높지요. 렌즈는 딥 블루 이리듐 편광 렌즈인데요. 오클리의 렌즈 기술력이 정점에 달했을때 출시한 렌즈로. 색왜곡이 없으며 사물을 또렷이 볼수있는 그레이 베이스에 직사광선을 막아주는 오클리 특허 블루이리듐코팅이 적용되었고. 마지막으로 편광필름을 추가하여 빛의 난반사도 제거되지요. 착용시엔 기존에 나오던 아이스이리듐으로 보이지만, 더욱 딥하고 진하면서 미묘하게 바이올렛 광택도 돌아 외모또한 한층 고급지구요. 시야가 확실히 더 시원하고 밝은 느낌이 있으면서도 모든 직사광선과 난반사를 제거하기에 특히나 바다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역사상 최고의 렌즈' 로 꼽혔던 렌즈입니다. 단점이라면 다른 렌즈 대비 가격이 지나치게 비쌌던게 흠이라면 흠이었지요. 완전 미사용 새제품이며, 소프트케이스, 보증서 박스 포함한 풀박스 패키지입니다. 당연히 모두 제짝이고요. 때문에 소프트케이스는 물론 보증서와 책자 포함한 풀구성이지요.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겠네요. 10년전물가로 정가 3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으로. 고급제품이며 비싼 녀석이지만, 오래 보관된 제품인만큼 저렴한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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