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된 모습을 외면하며 살아가야가 하는 존재인 디자이너는 그러기에 스스로를 사유해 디자이너로써의 가치와 삶을 개척해나가야합니다. 바라보는 이와 동일한 블랙 안에서 차별점을 두고자 낸 원단의 질감과 대동소이한 넥라인에서 변곡점을 잡고자 낸 모던한 형태감 같다 보지만 무심코 다르다. 라고 느낄 만한 요소를 다분히 지닌 이세이미야케맨의 한장이였습니다. 사이즈는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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