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s 세이코가 출시한 금장 메뉴얼와인딩(수동) 시계 1719-3060입니다. 전 소유주 분께서 오버홀한 제품을 받았으며, 이후 twm의 푸에브코 수제 스트랩으로 교체했습니다. 잘 작동하며, 케이스의 약간의 스크래치와 뒷면의 살짝의 얼룩만 존재하는 훌륭한 컨디션의 제품입니다. 27x24 사이즈의 작고 아담한 제품으로, 용두가 백케이스에 붙어있어서 기하학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일품입니다. 여성분들은 물론이거니와 빈티지한 팔찌 감성의 시계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첫번째 사진은 제가 실착한 건데, 18cm 손목에도 아주 그럴싸합니다 ㅎㅎ 스트랩도 약간의 사용감만 존재하니 바로 착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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