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아메리칸 캐쥬얼 & 워크웨어 무드를 유니크한 감성으로 전개하고 있는 네이머클로딩의 페이즐리 셔츠입니다. 19-20ss 시즌 제품으로 기억하는데, 원단이 너무 매력적이라 갖고 있으려다가 사이즈가 너무 커서... 판매합니다. 미사용 제품입니다. 비케이브 인수 후에 네이머클로딩은 더 이상 이런 제품을 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전만 해도 참 매력적인 원단, 실루엣의 셔츠들이 많이 나왔었는데 말이죠. 제가 옷질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브랜드였는데, 아쉽습니다. 하와이안 셔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감한 패턴과 오픈카라가 특징인 제품입니다. 원단이 굉장히 얇고 촉감도 좋은데, 최고 장점은 면 100%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보통 실크나 레이온으로 되어있어 하와이안 셔츠를 도전하기 힘드셨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넉넉한 100, 레귤러한 105 추천드립니다. 합리적인 선에서 네고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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