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작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사진만으로 모두 보여지진 않지만 부분 부분의 컬러와 워싱감을 자세히 봐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은 실제 컬러감과 거의 같다고 보시면 될거같구요. 빈티지한 브라운, 그린, 그레이,그레이 핑크 등의 컬러가 에시드한 낮은 채도로 이질감 1도 없이 절묘하게 믹싱되고 연결되어 있습니다) ................................... 베트멍의 화이트 티셔츠로 커스텀 되었구요. 오로지 이 한벌만으로 8일간 작업을 진행해 완성되었습니다. 제 작업의 궁극적 추구는 '보는 순간 바로 감탄이 나오고 입고 거울앞에 섰을땐 만족감이 그리고 자세히 관찰하며 다시한번 감동을 느끼게 하는 것. 그리고 스타일을 아는 주변 사람들의 칭찬까지 이끌어 내는 것.' 이 3가지를 모두 충족시킨 ,사진을 찍으며 "진짜 예쁘다" 란 소리를 수십차례는 들었던 오직 개인 작업을 통해서만 경험 할 수 있는 그런 감각적이고 유닉한 티셔츠라 생각합니다. ................. 백화점 명품 수선 업체에서 앞 뒤 단차를 유지하며 정교하게 기장 수선과 옆트임을 만들었구요. ( m사이즈지만 총장이 85cm가 넘는 오버핏이기에 그냥은 입기 힘듭니다) 그 후 정확히 7일간의 컬러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로지 부분 다잉만으로 전체다잉을 완성했으며 약 20차례의 세탁과 건조과정을 동반 했을만큼 상당한 과정이었음을 밝히고 그 외 수행되는 디테일한 과정의 설명은 노하우의 관계로 생략합니다. ( 이 티셔츠는 후염작업 특유의 물빠짐 현상 또한 거의 없습니다) 후면 스텐실은 betments의 폰트 그대로 도안 작업했구요, 제 기준 완벽한 퀄리티의 완성도라 생각합니다. (프랑스 빠베오 직물컬러가 사용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열정을 쏟았던 작업이었구요. 작업을 마친 후 자다가도 깨어 불을켜고 다시 쳐다 보았을 만큼 뿌듯한 성취감을 안겨준 그런 티셔츠이고 멋진 컬러에 좋은 원단, 맘에 쏙 드는 실루엣까지 제 기준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은 세상 유일한 한벌로 여름철 단품으로 그외 자켓의 이너로 분명 확실한 만족감을 선사하리라 믿습니다. 잘 선택한 티셔츠 한벌은 코디의 영역을 넓혀주고 선택한 분의 스타일 감각을 평가 받게 합니다. 그리고 최근 저의 옷들은 모두 그냥 소장하고 싶을 만큼의 애착과 더불어 그 어느 것 하나도 내놓기 까지 많은 갈등을 느끼게 합니다. 서둘러 데려가시기 바랍니다. 후회 없습니다. 표기사이즈 m 실측 어깨 58 가슴 60 총장 앞 73 뒤 78 ☆☆계좌거래만 하겠습니다. 0/0 둘넷26팔6둘둘로 문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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