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후기에 제작된 구찌 5200L 쿼츠 시계 입니다. 구찌 사의 아이덴티티가 가득한 다이얼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5200 시리즈도 여러가지 형태가 출시 되었으며 출품된 다이얼 컬러는 국내에서 꽤나 귀한 모델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품전 자가적으로 어느정도 스크레치를 제거한 상태이며 배터리 또한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현재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장착되어 있는 가죽밴드는 신품으로 교체 했으며 사제밴드이니 행여나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장착되어 있던 오리지날 버클은 탈착하여 신품의 밴드에 이식한 상태 입니다. 왠만하면 다이얼 컬러와 가죽밴드를 매칭 시킬려고 했지만 러그사이즈가 17mm 인지라 꽤나 구하기 힘든 밴드 사이즈 이기에 그나마 제가 가지고 있던 17mm 가죽밴드로 매칭 한것이니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본연의 여성용으로 그당시 제작 되었지만 사이즈가 프린스 사이즈에 가까운 중성적인 모델이기에 남녀 모두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2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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