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압도적인 1950s 영국군 그린데님 트라우저입니다. 종종 피드에서 보여드렸던 팬츠 중 하나로 인기 있는 모델입니다. 항상 언급하듯이 가장 큰 특징은 ”데님 소재“로 만들어졌다는 점인데요. 롤업해서 입으면 분위기가 발군입니다. 제가 알기론 유일한 올리브 컬러 데님 팬츠입니다. 우측 스몰 포켓엔 붕대와 같은 작은 물건을 허벅지 맵포켓에는 지도를 담는 용도이구요. 훗날 미군 카고 팬츠의 모티브가 되는 팬츠입니다. 나이젤카본 등에서 재해석 되는 모델 중 하나구요. 저도 한 벌 가지고 있어서 애지중지 하며 입는 바지 중 하나입니다. 나만의 유니크한 올리브 팬츠를 원하시는 분에게 꼭 추천드립니다. 따로 벨트고리가 없지만 서스팬더나 마지막 사진처럼 벨트를 위에 걸쳐주고 롤업해서 입으면 멋진 연출이 가능합니다. 과도하게 큰 사이즈가 아닌 보기 어려운 9사이즈 제품이며, 민트급 컨디션입니다. 📋 주요 spec - 그린 데님 소재 - 전면부 스몰 포켓&맵 포켓 - 서스팬더 포함 허리 : 47 밑위 : 40 인심 : 84 총장 : 119 밑단 : 24.5 허벅지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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