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단면 42cm / 가슴단면 47cm 팔길이 59cm / 총장 67cm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이탈리아산 남성 블레이저로, 극도로 얇고 은은하게 비치는 고급 울 소재로 제작되어 안감이 거의 없는 언라인드 구조라 한여름이나 간절기까지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 자켓은 소재 특유의 섬세한 투명감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며, 앞판과 뒷판, 밑단, 소매 라인 곳곳에 미묘하게 속이 비치는 시스루 디테일이 들어가 있어 매우 유니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매끄럽게 겹쳐진 더블 라펠(이중 카라)과 큼직하게 달린 두 개의 아웃포켓, 단정한 싱글 버튼 클로징 등 돌체앤가바나 특유의 감각적인 디테일이 돋보이고, 입체적인 라펠 덕분에 전체적으로 입었을 때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오버핏, 보이프렌드 핏의 실루엣이 완성됩니다. 이런 스타일의 자켓은 일반 라인과 달리 시즌 한정 생산되는 리미티드 에디션, 또는 특별한 셀렉션으로 출시되는 경우가 많아 소장가치가 높으며, 중고 시장에서도 일반 블레이저보다 훨씬 높은 시세가 형성될 만큼 가치가 인정받는 프리미엄 아이템입니다. 실제로 드문 소재와 특별한 디테일, 브랜드의 한정 라인이라는 점 때문에 판매가 역시 일반 제품보다 높게 책정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힙을 충분히 덮는 여유 있는 기장과 자연스럽게 드롭되는 어깨선은 남녀 모두 세련된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소화할 수 있게 해 주며, 남성뿐 아니라 여성도 슬림 체형 기준 오버핏 재킷처럼 감각적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여름 시즌에는 얇은 티셔츠, 슬리브리스, 브라톱 위에 가볍게 걸쳐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낼 수 있고, 쇼츠나 미니스커트, 슬림핏 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포멀부터 현대적인 캐주얼까지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벨트나 다양한 액세서리를 더하면 여성스럽고 유니크한 실루엣도 연출할 수 있고, 남성은 모던한 클래식 자켓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요. 이 자켓은 실제 남성용 제품이지만, 최근 트렌드인 젠더리스·오버핏 스타일에 잘 어울려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입을 수 있으며, 독특한 더블 카라와 부분 시스루 디테일 덕분에 평범한 슬랙스, 데님, 혹은 슈즈만 더해도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이 완성됩니다.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쾌적한 착용감과 고급스러운 소재, 드문 디자인을 모두 갖춘 아이템으로 남녀 모두에게 자신 있게 추천드리며, 한정판 또는 특별 에디션이라는 점에서 소장가치와 특별함 또한 확실히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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