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라 콜 가먼츠의 no.250 크로스백입니다 베지터블 태닝된 양가죽 소재로 된 가방이며, 샵 아모멘토에서 구매할 때 받은 더스트백과 비닐 포장지까지 전부 보유 중입니다. 제품이 YKK 지퍼를 사용하다가 지난 분기부터 상위 등급의 지퍼인 RiRi 지퍼로 바뀌었는데, 해당 제품은 RiRi 지퍼를 사용한 제품이며 더스트백에 적혀 있듯이 2025년 제품입니다. 주름처럼 보이는 것은 가죽의 질감이 그대로 나타나도록 하는 베지터블 태닝(식물성 무두질)을 거쳤기에 나타나는 콜 가먼츠의 의도된 디자인입니다. 제품을 구매한 후에 사정상 착용할 시간이 거의 없었기에 새상품에 버금가는 최상의 컨디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죽 제품의 특성상 구매 당시 오프라인에서 직접 개체를 눈으로 검수 및 확인 후 구매하였다는 점도 장점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로스백이지만 어깨에 걸쳐서 활용할 수도 있으며, 흔하지 않으면서 착장에서 자연스럽게 묻어 갈 수 있는 가방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가죽과 소가죽, 스웨이드 등으로 변주되어 나오는 제품이지만, 개인적으로 착장에서 자기주장을 과시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묻어가는 가죽은 양가죽이라고 생각하여 가방은 항상 양가죽 소재로만 구매해 오고 있습니다. 판매 생각이 없었던 제품이지만 현재 사정상 가방을 착용할 일이 많지 않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샵 아모멘토에서도 지난 바잉부터 가격이 100만 원 이상으로 오른 제품입니다. 가격 문의 혹은 추가적인 문의 사항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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