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lympus μ[mju:] 1020 / 올림푸스 뮤 1020 블랙

아날로그 감성과 디지털의 정중앙.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이 작은 카메라는 2000년대 중반, 누구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던 ‘나만의 일상 기록기’였어요. 올림푸스 특유의 색감은 따뜻하고 쨍하며, 낮에는 인물의 생기를 살리고 밤에는 빛 번짐마저 감성적으로 담아냅니다. 그게 바로 뮤 시리즈의 매력이자 존재 이유죠. ⸻ 💡 제품 특징 • 10.1메가픽셀 고화소 센서 • 7배 광학줌으로 멀리 있는 피사체도 또렷하게 • 올림푸스 고유의 xD 픽처 카드 사용 (카드 미포함) • 듀얼 손떨림 보정 시스템 탑재 • 자동 인물 감지 기능 + 노출 보정까지 • 슬라이드 방식의 전원 + 콤팩트한 슬림 바디 • 아기자기한 셔터 소리와 버튼감이 인상적이에요. ⸻ ✅ 구성품 • 본체 1대 • 정품 배터리 1개 • 일본식 전원 플러그의 충전기 포함 (→ 변환기 필요!) • 메모리카드: 미포함 (xD-Picture Card 별도구매) ⸻ 🧤 상태 안내 기기 외관은 전체적으로 양호하며, 전면부 렌즈 메탈 링과 버튼, 액정, 기능 정상 작동합니다. 생활 스크래치 정도는 있으나 감성 촬영과 수집 목적 모두 충족 가능한 상태입니다. 📷 상태는 사진을 꼭 참고해주세요. 실물 그대로 촬영했으며, 오차 없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손에 들어오는 작은 감성, 오늘의 기억을 조금 더 따뜻하게 담아내고 싶을 때, 이 뮤 1020이 딱 맞습니다.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기억을 저장하는 기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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