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데가르송 옴므(COMME des GARÇONS HOMME) 1992년 FW 시즌 아카이브 블레이저 자켓입니다. 해당 시기 Homme 라인은 준야 와타나베가 디렉팅을 맡았던 시기로, 꼼데 특유의 실험성과 절제된 해체주의가 정제된 남성복 안에서 녹아드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울 100%의 겉감과 부드러운 큐프라 안감으로 마감된 본 제품은, 클래식 테일러링에 기반하면서도 단순한 정장 그 이상으로 감도 높은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감촉은 고급스럽고 착용감이 뛰어나며, 일본 아카이브 특유의 제작 완성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버튼 위쪽에 미세한 핀홀이 존재합니다. 손상은 크지 않으며 착용 및 실루엣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디자인은 기본에 충실한 투버튼 테일러드 형태로, 어떤 이너와 매치하더라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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