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nson Mfg. Co.**는 미국 빈티지 밀리터리웨어와 워크웨어를 정밀하게 복각하는 브랜드로, 원단 중량감과 봉제 완성도에서 두각을 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오리지널 50~70년대 군용 의류나 유럽 빈티지 유니폼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재해석을 더해 작업합니다. 특히, 해군/육군 기반 아이템의 복각력이 뛰어나 빈티지 매니아층에게는 잘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이 티셔츠는 BOAT NECK BERTON 모델로, 프렌치 마린 셔츠를 복각한 아이템입니다. 280g 고중량 원단을 사용해 밀도 높은 조직감과 묵직한 착용감을 주며, 넥라인은 단단하면서도 형태감 있게 설계됐습니다. 라운드 형태가 아닌 살짝 각진 보트넥으로, 목선을 부드럽게 드러내면서도 답답하지 않게 감싸주는 구조입니다. 원단은 일반 면보다 긴 섬유를 사용한 컴팩트 코튼으로,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고 복원력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컬러는 빈티지 밀리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미색(오프화이트)에 네이비 스트라이프 조합입니다. 직조감 있는 굵은 스트라이프가 빈티지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려줍니다. 적당한 어깨 너비(46.5cm)와 가슴 51cm의 미디엄 핏으로, 체형에 부드럽게 감기며 자연스러운 핏을 연출합니다. 적당한 소매 길이와 두께감으로 단품으로도 포인트가 되며, 봄/가을에는 셔츠나 자켓 안에 매치해도 좋습니다. 전체적인 기장(66.5cm)이 부담스럽지 않게 떨어져 팬츠 안에 넣어 입거나 꺼내 입는 스타일 모두 어울립니다. 착용감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있는 터치감으로, 오래 입을수록 내구성과 핏이 무너지지 않는 구조입니다. 유럽 해군 데일리웨어 느낌을 모던하게 풀어낸 이 티셔츠는, 클래식한 데님이나 치노 팬츠에 매치하면 그 자체로 룩이 완성됩니다. 가슴단면 51 / 총장 66.5cm 기준, M 사이즈 착용자에게 추천드립니다. 세탁 완료했습니다. 도매처를 통한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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