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엠투 레드라인 미사용

Oakley M2 (Frame) RedLine (2014) Revant Stealth Black Lenses 오클리의 근본이자 가장 상징적 모델인 엠프레임의 2014년 리뉴얼 버전입니다. 엠프레임 시리즈는 프로그스킨과 더불어 가장 오랜기간 전개하는 시리즈이며, 오클리 스포츠고글의 영혼이자 하나의 상징이지요. 엠프레임시리즈는 군더더기없이 간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얇은 상부 림 한줄에 렌즈가 전부인 녀석들이지요. 렌즈모양이 곧 전체의 모양이며, 해당제품들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렌즈의 성형기술과 프레임의 내구성이 비약적인 발전을 한 것은 많은이들이들이 알고 있지요. 엠프레임의 특징으론 첫째. 유연하고 가볍습니다. 이는 단순한 구조에서 오는 이점이며, 스포츠선글라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죠. 둘째. 시야가 굉장히 넓습니다. 또한 하단시야가 열려있어 어떤상황에건 편한 시야를 보장합니다. 셋째. 단순한구조이기에 이후에도 관리가 편합니다. 렌즈교체도 간단하며 렌즈만 교체하면 새것처럼 쓸수있지요. 엠투는 기존의 간결한 디자인에서 한층 메카니컬해졌습니다. 항공기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다리모양은 얼굴을 견고하게 잡아주면서도. 공기역학적 구조로 기류를 형성하여 바람길을 가르도록 설계되었죠. 렌즈실루엣또한 기존의 여러바리에이션에서 3가지 바리에이션으로 줄었으며, 기존 가장 인기가 많던 스윕과 하이브리드, 히터를 조합한 모양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개중 가장 멋지면서도 기능적으로 탁월하고 여러 상황에서 다재다능한 스탠다드하이브리드 실루엣의 렌즈 장착되어있습니다. 박스에 보관되어있던 미사용 제품입니다. 다만, 기존의 렌즈는 수명을 다해 이번에 새로 렌즈를 교체했습니다. 이번에 레반트 옵틱스의 스텔스블랙 새 렌즈 장착 해두었는데요. 착용시 시크하게 까만 블랙으로 표현되는 무채색 렌즈이며, 오클리의 그레이렌즈와 흡사하지만 두톤정도 진하고, 외부에선 훨씬 진하게 쌔까만 블랙으로 표현됩니다. (요즘 여기 렌즈 많이 구매하는 이유이죠) 오클리의 제품들은 특유의 곡률때문에 오클리 렌즈 전문 제조사의 렌즈를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때문에 전문제조사가 아니면 퀄리티가 떨어지죠. 레반트는 렌즈 전문 제조사로, 꽤나 괜찮은 품질의 렌즈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특히 렌즈의 두께나 내구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요. 오클리렌즈와 마찬가지로 방탄렌즈로 제작되며, 비싼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수많은 얇은 필름을 겹쳐서 만들어지지요. 때문에 매우 가볍고 단단하며 또렷합니다. 단점은 일반 렌즈대비 가격이 비싸다는 것이지만요. (국내매장 판매가 8만원대 이상 입니다.) 이번에 렌즈를 새것으로 갈아두었으니 향후 십년은 편하게 쓰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박스와 보증서, 매뉴얼, 소프트케이스 포함한 구성품 일체 포함하며.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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