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OG Native American Jewelry Bangle 80's OG 네이티브 아메리칸 쥬얼리 뱅글 네이티브 아메리칸 주얼리는 제가 한번도 팔아본적 없습니다 안좋아하냐 그건 아니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좋은 제품이 위탁으로 들어왔네요 예전부터 네이티브 아메리칸이 어떤지, 얼마나 멋있는지는 빈티지 업계에 있으면 당연하게도 매력을 느끼게 되는거라 멀리서만 봐왔습니다 어디 일본 매장가서 다량을 궤짝에 넣어서 큐레이팅 해둔걸 보곤 진짜 멋있다 갖고 싶다 느꼈었는데 이거 하나 사면 계속 모을것 같아 참았었네요 노라 빌 이라는 여성 아티스트의 작품이라는데 첫인상은 내가 알던 네이티브 아메리칸 보다 두껍네? 였습니다 그녀의 작업 방식 스타일이 얇은 은에는 맞지 않아 두껍다고 하는데 오히려 좋네요 연식은 2000년도 이전의 것이고 시장에 있는 것들이 보통 7~80년대 것들이라고 하는걸 보아 그 시절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태 좋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타입이라 데일리로 매일 하기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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