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빈티지 티셔츠 씬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카테고리 중 하나가 스케이터 브랜드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스투시, 슈프림, 트레셔 등 말고도 빈티지 씬에서 선호되는 몇개만 나열해도 비치, 걸, 노피어 등등 갯수가 상당하지요. 보통 비싸게 판매되는 제품들 보면 ‘덜 유명하고’ 소위말하는 키치한 그래픽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안 유명한’ 제품 들고와봤습니다. 한글로 직역하면 무중력이라는 스케이터 셔츠 인데 정보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걸 보면 그냥 동네 소규모 동아리였나? 싶습니다. 넥 라인이 ‘스투시의 톰톰’ 을 연상케 하는데요. 특이한 밑단 디테일과 세월이 주는 녹진한 색감이 일품 입니다. 넉넉한 사이즈 감이니 밑위가 짧은 요즘 트렌드에 질리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105~110 추천 드립니다. 실측) 가슴 62 총장 78 어깨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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