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s 아디다스의 스웻반팔셔츠입니다. 과거 스포츠 웨어에 많이 사용되었던 래글런 타입의 스웻셔츠입니다. 붉은 색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이 빈티지한 매력을 보여주며 소매는 싱글 스티치로 처리 되었습니다. 맨투맨(스웻셔츠)재질인데 반팔이다? 이거 도대체 언제 입어야될지 모르겠는 계절감의 옷이라는 점이 저에겐 역설적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다른 반팔 티셔츠와는 분명히 다른 느낌을 보여주거든요. (약간 더 날것의 느낌,그리고 누가봐도 저거 빈티지다 하는 그런 느낌) 날씨가 더 시원해지면 롱슬리브와 레이어드해도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줄 스웻셔츠 한 점 입니다. 후면에 핸드스티치로 수선한 흔적 제외하고 깔끔한 상태 유지중입니다. 어깨 래글런 가슴 54 기장 65 . . . Price: 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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