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Army 101 Airborne sterling ring 전쟁 영화, 드라마를 거론할 때 잘 빠지지 않는 작품이 있습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인데요.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지 중대(Easy Company)는 2차대전에서 맹활약한 미 육군의 101 공수부대로 훗날 많은 군인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물론 저한테도 잊지 못할 드라마였구요. 너무 재밌는 드라마였기에 밀리터리를 좋아하고 다시 보니, M43자켓을 입은 병사들, 독일군 카모 담요를 노획하고 좋아하는 모습 등 아이템들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구요. 이 반지도 101 공수부대를 연상시키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대전용은 아니지만 섬세한 각인으로 잘 만들어진 스털링 반지입니다. 손이 평균 사이즈라면 검지나 중지에, 손이 큰 분이라면 약지나 새끼에 끼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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