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딩이 모든 걸 말해줍니다. 하루하루 현장에서 마모되고, 해지고, 물든 흔적. 이 자켓은 그저 오래된 옷이 아니라, 노동과 시간이 켜켜이 쌓인 기록입니다. 속에는 두툼한 브라운 블랭킷 라이닝, 몸판은 오리지널 데님, 카라는 코듀로이, 브랜드는 Blue Bell. 오늘날의 Wrangler를 탄생시킨 바로 그 이름입니다. 특히 소매 끝단과 밑단의 헤짐은 복각으로는 절대 구현할 수 없는 것. 실제로 입던 누군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Condition : 6/10 (하드 데미지) Size : 어깨 54 / 팔 60 / 가슴 66 / 총장 74 표기 사이즈 (체감) : 105 정도 · 대구 매장에서 전 상품 착용 가능합니다. ·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처 발견하지 못한 오염, 데미지 있을 수 있습니다. · 실제와 색감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측정방법에 따라 1~2cm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신중히 구매해 주세요. 교환 환불 문의 응답하지 않습니다) ·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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