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여성복으로 더 많이 알려졌지만, 사실은 남성복도 나름대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여성복이 주력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남성복이라 할지라도 실루엣이나 원단적으로 상당히 과감한 옷들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80년대 베네통 cf를 찾아보면 이런 대담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입니다). 이 옷 역시 상당히 골때리는 원단을 사용했는데요. 스코틀랜드와 멕시코, 에스닉 그 어딘가에 있는 원단을 사용, made in italy의 꼼꼼한 봉제로 꿰메고 전면부 투 포켓 디테일로 방점을 찍은, 귀여우면서도 임팩트가 강한 옷입니다. 여성 프리사이즈, 남성 여유로운 105사이즈 추천드립니다. 가슴 61, 어깨 55, 팔 62, 총장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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