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제작된 부로바 여성용 금장 로만 다이얼 수동 시계 입니다. 빈티지 부로바 여성용 시계로서 상당히 유명한 그당시의 베스트셀링 모델입니다. 원래는 1976년도에 부로바 사의 브랜드와 디올 사의 브랜드의 협업으로 발매 되었던 디자인 입니다. 그당시는 수동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부로바 x 디올의 브랜드 로고가 다이얼에 각인 되어 출시 되었으며 상당히 많이 판매가 되었으며 현재까지도 꽤나 높은 가격대에 빈티지 시계로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디올의 각인이 없는 상태인데 아마도 협업전의 부로바 제품일수도 있고 아님 협업이 마치고 난후 출시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외관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수준 입니다. 오랜 세월에 의한 전면부 쪽의 도금 처리는 색바램이 존재하지만 꽤나 자연스러운 컨디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후면부는 노출이 많이 없었던지라 도금의 컨디션 좋은 수준 입니다. 그외 다이얼 컨디션 아주 좋으며 무브먼트 또한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얼핏 딱 보면 생각나는 브랜드가 까르띠에의 빈티지 시계가 딱 생각나죠???? 역사적으로 상당히 희소성 높은 빈티지 시계이니 망설이지 마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25mm 세로 2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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