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제조된 발로라마입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듯 켄 마일스가 착용하던 모델이고 영화 포드 V. 페라리에서 크리스챤 베일이 그를 연기하기 위해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영화에선 현행을 착용함) 레이벤의 역사는 크게 룩소티카에 합병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합병 이전까진 B&L (바슈앤롬)이 생산을 맡았었고 대부분의 모델이 미국에서 제조되었습니다. 이때 당시에 만들어진 모델들을 레이벤 오리지널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는 희소성과 훌륭한 만듦새 덕에 중고시장에서 현행 제품보다 비싸게 팔립니다. 현행 제품은 룩소티카의 원가절감 전략으로 인해 퀄리티가 매우 떨어져 오리지널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본 제품은 레이벤의 시그니쳐 렌즈인 G-15 렌즈가 끼워져있고 보시다시피 착용에 무리 없을, 스크레치 없는 컨디션입니다. 프레임은 표면에 적당한 사용감이 나타나지만, 가장 중요한 힌지 상태를 보시면 여전히 신품 수준으로 뻑뻑하고 굉장히 깨끗합니다. 구성은 본품과 오리지널 케이스입니다. 결제하시면 다음날 우체국 택배로 안전하게 접수하겠습니다. 중고품인만큼 환불/반품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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