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제작된 (2002년으로 기억합니다) 미 해군 세일러 트라우저입니다. 1900년대 세일러 팬츠와 다르게 실용성을 위해 앞 버튼 플랩은 제거하였고, Ykk 지퍼플라이 사양을 채택한 미군의 울 팬츠입니다. 원단은 울 100%로 드레시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팬츠 데드스탁 정말 구하기 어렵습니다. 저 또한 일본여행 중 빈티지 샵에서 20만원 중반가량에 구매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희소하지만, 사진처럼 해외에서는 패션적으로도 많이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이즈는 34R로 허리 44 밑위 38 허벅지 34 총장 121 (밑단 마감안됨) 밑단 32 개인적으로 30~32 입으시는 분이 뒤쪽 홀을 조여서 입는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고증에도 맞고, 꽉끈이 되어서 섹시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관만 하다 살이 좀 많이 쪄서 판매합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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