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캐리 네이비라스트 서비스 슈즈 40년대 복각 제품입니다. 수많은 블랙 플레인토 더비를 신어보고 찾다가 비로소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미스로 저는 한사이즈업해서 재구매했고, 해당상품은 us8.5 d 사이즈입니다. 알든의 베리라스트와 동일 사이즈 구매하시면 될것같구요. 약간 밀리터리라스트나 모디파이드 느낌이 오묘하게 나는것 같기도 하네요. 신어보시고 에이징시키시면 아주만족하실것 같고 요즘 많이 입으시는 헤릴 아프레쎄 울테리어 시오타 오라리 이런 미니멀한 룩에 아주 잘붙습니다. 90만원대 구매후 수업료라 생각하고 65만원에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바닥 보시면 아시겠지만 새상품이고 실내에서 가죽만 길들이려 앞코 주름만 이쁘게 잡아놓은 상태입니다. 결국 발등이 타이트해 저는 한사이즈 업했구요 득템하세요!! 마지막 사진은 판매제품이 아닌 동일상품 에이징 샘플입니다 ARCH KERRY – Navy Last Service Shoes (24751) 설명: WW2 전후인 1940–50년대에 사용된 U.S. Navy 군용 원형 나무 목형(木型, Last) 을 복원한 Navy Last를 사용한 서비스 슈즈입니다. 아치 부분이 바닥에서 위로 받쳐 주는 듯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는 핏이 특징입니다. 각 한 켤레씩 장인의 수작업으로 “훌(붙이기)” 공정을 거쳐 목형이 그리는 부드러운 곡선이 깔끔하게 슈즈의 형태에 반영됩니다. 어퍼 소재: Arch Kerry에서 기본으로 사용하는 대동로만(大東ロマン) 레이징 카프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매끄러운 결과 빈티지한 주름 표현이 특징입니다. 내부 프린트: 민생품(일상용)으로 제작된 느낌을 살려 ARCH KERRY SHOE CO. 스탬프 아래에 숫자로 사이즈 및 위즈(D) 표기를 넣었습니다. 예시) “490 = 9.0 D” 디자인 요소: 40년대 스타일 서비스 슈즈에서 볼 수 있는 6아이릿, T자형 백스테이(뒷부분 장식)를 채택했습니다. 빈티지 서비스 슈즈 중에서도 특히 고평가되는 희소한 디테일을 재현했습니다.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