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미스의 자서전을 보면 일본시장에 대한 리테일적인 측면이 아닌 의류제조산업에 대한 펀더멘탈에 대해 감탄해 외주를 주는 유일한 국가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맞아요. 원래 세계 탑티어급에 올라선 데님산업의 배경을 믿는 워크웨어 및 데님라인인 Red Ear에 국한된 것만이 아니라 슈트나 컬렉션라벨 역시 그네들의 감도와 노력을 인정한다고 좋네요. 풀핸드 스티치로 낭만적인 70년대 무드를 지닌 이 한벌은 멋낼 요량으로 적당히 힘 주고 힘 느슨해진 티셔츠 한장만 있어도 괜찮은 룩 연출될 그런 한벌입니다. 사이즈 국내 여유로운 100ㅡ105이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신장은 175이상이면 정말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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