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잭퍼셀 포켓스퀘어 (Converse Jack Purcell “Pocket Square”) · 데님 패턴 · 275 사이즈 여름 저녁, 데님 팬츠 끝단에 닿는 이 신발의 곡선. 미소처럼 보이는 토캡이 빛을 받고, 잔잔한 패턴이 일본풍 반다나를 떠올리게 합니다. 단순한 캔버스 스니커즈를 넘어, 발끝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특별한 한 켤레입니다. 잭퍼셀의 역사 1935년, 전설적인 배드민턴 선수 잭 퍼셀의 이름을 달고 태어난 모델. 토캡에 그려진 ‘스마일 라인’은 수십 년간 자유와 클래식의 상징이 되었고, 제임스 딘과 스티브 맥퀸 같은 아이콘들이 선택한 스니커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금까지도 컨버스의 가장 정제된 헤리티지 라인으로 평가받습니다. 이 모델의 특별함 - 2014년 발매된 리미티드 컬렉션 ‘Pocket Square’ 라인 - 일본 전통 문양을 닮은 잔잔한 도트와 웨이브 패턴이 어퍼 전체에 - 데님 소재에 화이트 스티치로 대비를 살려 고급스러움 극대화 - 클래식한 스마일 토캡과 잭퍼셀 아웃솔 그대로 유지 - 힐탭에 Jack Purcell 로고, 브라운 러버 아웃솔로 빈티지 무드 완성 스타일링 제안 - 인디고 데님 팬츠와의 톤온톤 매치 →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무드 - 린넨 셔츠와 반바지에 포인트 → 여름철 캐주얼 룩에 독창적 존재감 - 치노팬츠, 재킷과 함께 → 포멀 캐주얼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듦 상태 실착 흔적은 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아웃솔 마모는 최소.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합니다. 275 사이즈 (US 9.5, EUR 43)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10년 전 단종된 리미티드 모델. 지금 이 순간에도 리셀 마켓에서 손에 넣기 힘든 레어 아이템입니다. 발끝의 미소와 함께, 과거와 현재를 잇는 한정판을 소장할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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