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win 재팬 데님 워크 셔츠 입니다. 1947년 일본 도쿄에서 설립된 **Edwin(에드윈)** 은 일본 데님의 대표 브랜드로, 혁신적인 워싱 기술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은 브랜드입니다. 특히 1960년대 일본 최초로 ‘원워시(One Wash)’ 기법을 도입하며 데님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이후 워크웨어와 아메리칸 빈티지 감성을 일본식 해석으로 풀어낸 디자인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본 제품은 Edwin 특유의 실용적인 디자인 철학이 담긴 **워크 셔츠(Work Shirt)** 로, 미드 인디고 컬러의 탄탄한 코튼 데님 원단에 버튼업 클로징과 플랩 포켓 디테일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루즈한 핏감과 자연스러운 워싱감이 조화를 이루며, 데님 셔츠 특유의 워크웨어 무드를 선사합니다. 전면과 후면에 작은 얼룩이 있으며, 오른쪽 팔 부분에 봉제 불량으로 보이는 디테일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빈티지한 개성을 살린 착용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캐주얼한 워크웨어 스타일링은 물론, 셔츠 단독 또는 아우터처럼 레이어드하여 다양한 무드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사이즈: M (어깨 48 / 가슴 59 / 소매 56.5 / 총장 76cm) ✔︎ 소재: 100% Cotton ✔︎ Made in Japan ✔︎ Condition: 7/10 (자연스러운 사용감, 전면·후면 작은 얼룩, 오른쪽 팔 봉제 불량 부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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