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로렌이 타 복각브랜드들과 다른 지점은 어느 수준까지 완벽히 복원할건데의 태도가 아닌 본인이 지나쳤던 경험을 어디까지 복원할 것이며 그것이 시대성을 놓히지 않았음 하는 것을 구현하려는 태도의 차이가 있지 않나 싶어요. 헤비멜톤울로 지어진 수 많은 외투들 사이에서 랄프로렌의 것들이 독자성을 띄능 이유가 아마 그것일 겁니다. 버팔로체크의 계절적인 특징은 고스란히 연출하되 실루엣이나 디테일적인 측면에서 레플리카 브랜드들이 표현하지 못한 지점이 바로 그 이유겠지요. 사이즈 국내 여유로운 105로 전면 앞포켓의 스냅이 분실된 점이 아쉽지만 그 외 컨디션은 데드스톡급입니다. 그저 평면적으로 보면 필슨의 매키노자켓에서도 봤고 엔가와 울리치의 협업물에서도 본 디테일이지만 결국 랄프로렌만의 것으로 남겨진 명작이오니 한번 눈여겨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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