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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부로바 엠더서더 데이트 tv형 프레임 오토매틱 시계

80년대 초~중기에 제작된 부로바 엠더서더 데이트 tv형 프레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국내에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든 엠더서더 시리즈 이며 출품된 모델은 후기형에 속하는 아주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나름 엠버서더 시리즈 중에서는 후기형에 속하는 모델이며 이제품의 최고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브먼트가 아주 좋습니다. 초기형에 해당되는 eta 2892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2892 무브먼트가 얼마나 대단한 무브먼트이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최고의 보급형 무브먼트 이기도 합니다. 물론 초기형의 2892 무브먼트에서 일부 부품이 개선되어 2892-a2라는 무브먼트가 현재까지 사용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현행의 시계에서 장착되는 브랜드라고 한다면 iwc 오메가 밸엔로스 론진 태그호이어 까르띠에 등등 왠만한 메이저 브랜드는 모두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초기형으로 장착된 시계는 꽤나 찾아보기도 힘들뿐더러 부로바 사에서 2892 무브먼트가 장착된 시계가 잘 없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일체형 같은 전체적인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인 제품 입니다. 아날로그 tv같은 베젤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틸밴드의 일체감이 아주 인상적인 제품 입니다. 그리고 오토매틱 시계 치고는 생각보다 아주 슬림한 두께감으로서 제작 되었습니다.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오랜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현재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보통 국내에서도 40만원대 이상 거래 될 만큼 귀한 시계이기도 하지만 매물 자체가 정말 보기 힘든 귀한 시계 입니다. 해외에서는 당연지사 더 높은 몸값을 자랑하겠지만 매물 자체가 해외에서 없을 정도 입니다. 나름 최상의 컨디션 이지만 정말 저렴하 판매하오니 평소 일체형 라인의 빈티지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무조건 구입 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32mm 세로 3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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