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조던 OO 실버

Oakley Jordan OO / Silver OO Blue Iridium 농구계의 전설이자 오클리 이사회의 주요 멤버인 '마이클 조던'은 더 미묘한 세련미를 추구하는 시대에 필요한 안경이 필요했습니다. 공식석상도 에서 쓸 수 있는. 클래식하면서도 아름답고. 고급진 제품 말이지요. 때문에 오클리의 수많은 디자이너들과 함께 OO(더블오) 시리즈를 만들어 냈지요. 개중 한국인에게 잘어울리는 가장 기본이된 오리지널 버전인 OO 입니다. 다른제품과 구별하려 oo 플레인 이라고도 불리우지요.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오클리 특허 C-5 합금과 세련된 아키텍처로 작업하여 매끈하고 선형적인 이어스템으로 제조된 독특한 실루엣을 보여주는데요. 전반적으로 작은렌즈에 날렵하면서도 직선적인 스템의 모양은 클래식함과 현대적인것을 아우르는 아름다움으로 평가받습니다. 기존 오클리와는 다른 포멀하면서도 우아함을 지닌 더블오 시리즈는. 70-80년대 빈티지 귀금속브랜드를 표방하여 과거로의 회귀를 꿈꾸는 한편 미래적 디테일을 추가했고. 기존의 A, E, Square 와이어들과 디자인을 접목하여 수많은 팬들을 만들어냈지요. 일자로 뚝뻗은 다리와 얇고 날렵하며 평평하게 다듬어진 프레임. 클래식한 디자인에 탄소섬유나 토르토이즈 등의 오클리에서 인기있는 프레임포인트를 첨부했고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를 보여줍니다. 4커브 곡률은 돗수렌즈적용이 수월하며, 일상생활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때문에 안경테로도 인기가 굉장히 많지요. 혹시 렌즈가 필요없다 하시면 일정부분 가격빼드립니다. 우아한 고급제품으로 제작된 만큼, 감상할만한 섬세한 디테일이 많습니다. 산화 에이징처리된 금속은 엔틱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을 주고요. 때문에 시간이 흐르고 오랫동안 사용하더라도 멋지게 사용할 수 있지요. 실버 프레임으로, 뺀딱빤딱한 새 은색이 아닌 전체적으로 살짝 에이징이 되어 톤다운이 된듯한 은색입니다. 때문에 오래된 귀금속 액세서리처럼 보이며, 피부톤색에 뜨지않고. 고급지게 잘 안착되는 컬러랄까요. 프레임 전체적으로 미세한 사용감은 있으나 딱히 눈에띄는 상처나 데미지 없고요. 애초에 더블오시리즈는 사용감이 잘 안생기고. 앤틱제품느낌이다보니 티도안나죠. 이어삭은 호환가능한 제품으로 교체해두었습니다. 렌즈는 더블오 전용 순정 블루이리듐 렌즈입니다. 왼쪽렌즈 하단에 오클리 로고가 들어갑니다. 해당 로고가 들어가는 렌즈는 더블오 시리즈와 워터자켓 정도이며, 이외의 제품에 로고가 들어갔다면 가품입니다. 렌즈상태는 좋지 않습니다. 사실 요며칠 쓰고 돌아다녀봤는데. 큰 불편함은 없으나 미세하게 전면부 시야에 빛산란과 잔상이 생기더군요. 컬렉팅 하시는분들께선 렌즈 상태가 어떻든 전용렌즈를 좋아하시가애 일단 뒀습니다. 더블오 렌즈자체가 워낙 좋은 특화렌즈이기도 하고. 렌즈가 안경원에서 맞추기 매우 용이한 제품이기도 하구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오클리의 착용감을 가진. 굉장히 편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런제품입니다. 갑중갑 왕중왕인 제품들이며 99년당시 30-40만원을 훌쩍넘는 귀한제품입니다. (당시 짜장면이 2000원..) 오클리 소프트케이스(마이크로백) 동봉하며. 렌즈상태 감안하여 합리적 가격에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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