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폴로 스포츠 오버핏 바람막이 아우터 자켓입니다. 80년 90년대 명품 브랜드 제조국들을 보면 국산(메이드인코리아)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저렴한 노동력에 물건을 잘 만드는 나라. 지금의 중국, 베트남 같은 역할을 우리나라가 했었던 것이죠,,, * 90년대초 폴로 랄프로렌은 일경물산에서 직접 제조를 했었습니다. 그게 뭣이 중허냐 하시는 분들께는 유감스럽지만, 마니아분들은 이런 히스토리를 좋아하고, 특별하게 여기기도 합니다. 저또한 폴로, 나이키 등 국내에서 제조된 세컨핸즈 제품을 좋아라합니다. 뭐랄까요. 한국의 맛이 들어갔다고 할까요.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한국의 정서 같은 무드가 있어서, 촌스러운 듯 보이지만 이게 또 묘하게 재밌거든요!! 소개드릴 폴로 스포츠 자켓은 기본에 충실한 블랙 아우터 바람막입니다. 야상 같은 느낌으로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봄 가을 편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택 표기 100으로 실 사이즈감 105-110 내외 정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컨디션 양호하나, 빈티지 특성상 자연스러운 사용감 감안 부탁드립니다. * 실측 : 어깨 56 가슴 66 기장 82 팔길이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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