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29 소재: 100% Cotton 제조국: Made in Japan 에디 슬리먼 시절 Dior Homme의 상징적인 MIJ(Made in Japan) 데님. 당시 디올 옴므는 일본산 원단과 봉제를 통해 극도로 슬림하면서도 견고한 팬츠 라인을 완성했으며, 이는 곧 슬리먼 시절 Dior Homme의 아이코닉한 DNA로 자리잡았다. 일본 특유의 하드한 코튼 질감과 완벽한 테일러링은 오늘날까지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MIJ 라인은 단순한 생산지 차이가 아니라, 아카이브 시장에서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분류된다. 현재까지도 가장 완성도 높은 디올 데님으로 꼽히며, 록 무드와 구조적인 슬림핏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전체적인 컨디션 양호하며, 수집가와 착용자 모두에게 가치 있는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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