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마르지엘라가 잠시 머물렀던 그 시기의 에르메스는 어쩌면 프렌치 시크라는 태도는 특별함과 평범함, 합리성과 비합리 그리고 실용과 오라처럼 서로 대척점에 있어 보이는 디테일과 무드를 공존하는 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린넨과 코튼으로 직조된 강직한 컨버스원단이 제시하는 실용성에 에르메스공방에서 직접 무두질 한 램스킨을 외피가 아닌 안감으로 정한 그분의 관점은 잘 만들어 놓고도 세상 티 하나 안내는 마르지엘라의 소신은 에르메스가 왜 그를 택했는지에 대한 이유일테지요. 각설하고 사이즈 이탈리아 52 국내 105로 평생의 것을 누려주시길요. 에르메스임을 잊은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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