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s 미국 컬버는 22k 금박을 활용해 화려하고 독창적인 글라스 웨어를 선보이던 브랜드예요. 뉴욕에서 출발해 60–70년대에 전성기를 누렸고, 당시에는 고급스러운 홈 파티와 칵테일 문화 속에서 상징적인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그 시기에 제작된 해와 달 빅 고블렛 세트로, 투명한 글라스 위에 해와 달과 별을 금박으로 입혀낸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한쪽 면에는 태양이, 다른 면에는 달이 새겨져 마치 서로 마주 보는 듯 입체적인 리듬감을 보여주고, 받침 부분까지 이어지는 태양 골드 라인이 포인트가 되어 컬버 특유의 화려한 무드를 더해줍니다. 22k 골드의 반짝임은 빛을 받을 때마다 더욱 선명해지고, 볼드한 사이즈 덕분에 테이블 위에서는 몽화적인 포인트도 되어줘요. 단순히 술을 담는 용도 이상의 고급스러운 글라스로 올려두기만 해도 오브제 같은 존재감을 드러내며 빈티지 컬렉션으로도 충분한 가치를 가진 아이랍니다. 2p 세트 구성, 금박의 자연스러운 세월감, 글라스의 미세한 생활기스는 있으나 눈에 띄는 큰 상처는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지름8cm x 높이16cm 용량)450ml, 4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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