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가 지향하는 우아함의 절정이였던 90년대 모델로 칼라의 곡선미는 유지하며 둥근 라펠을 보다 날카롭게 재단한 근사한 한 장입니다. 긴 총장으로 고급감을 끌어올린 명작으로 여느 사르토리아의 자켓과 견주어봐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을 모델입니다. 다만 원단의 고급감이 압도적이여서 데님이나 치노와의 상성보다는 그레이톤의 울팬츠만 허락되는 모델입니다. 아르마니의 오묘한 색감은 지금도 여전히 즐겨 표현되며 전체적인 실루엣을 보면 어깨선은 둥글게 실루엣은 상동과 하동의 여유감을 줘 착용시 편안함과 넓고 낮은 고지라인과 움직임에 따라 연출되는 우아함을 은연중에 드러냅니다. 정석적인 자켓의 틀을 넘어 그가 남긴 모델들이 여전히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사이즈 국내 100입니다. 감사합니다. 측정사이즈 (단위 : cm, 단면기준) 라벨사이즈 어깨 가슴 소매 총장 48 47 54 59 76 상품 코드 A02324 상태 : B ( 양호함 ) 패브릭 : 울 100% 색상 : 블랙 판매점 : 매장 사이즈 : 48 실측 사이즈(cm) : 어깨 : 47 가슴 : 54 소매 : 59 총장 :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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