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s 이탈리아 드먼 엔틱 여인 오브제 세트

드먼 사는 80~90년대 이탈리아에서 로맨틱한 도자기 장식을 중심으로 소품을 소량 제작하던 브랜드로 현재는 단종 되어 주로 빈티지로만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는 드먼의 우아한 엔틱 무드가 잘 담긴 세트로, 대리석 보석함과 여인상 피겨린, 그리고 벽걸이 액자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요. 각각만 두어도 포인트가 되지만, 세트로 연출 시 공간 전체에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보석함은 상단에 꽃 디테일이 새겨져 있어 엔틱한 매력을 한층 높여주고, 피겨린은 조금 큰 사이즈와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강아지를 안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 섬세하며, 귀엽게 표현되어 있어요. 벽걸이 액자는 디테일한 레진 카빙으로 옆에서 보아도 입체적인 조각이 느껴져, 탁상&벽 모두 가능한 우드 액자랍니다. 러블리한 엔틱 소품을 찾으셨다면, 이번 기회에 세트로 만나보세요. 피겨린과 보석함은 소재 자체와 제작 시의 미세한 흔적만 있으며, 액자는 뒷면에 마감 과정에서 생긴 자국과 나무 소재 특유의 일어남이 있으나, 사용과 감상에는 전혀 지장이 없는 수준이에요. size: 액자)지름17.5cm, 피겨린)가로10cm x 세로6.5cm x 높이23cm 보석함)가로11.5cm x 세로7cm x 높이4cm(덮개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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